영화 <모든걸 걸었어> (제작 ㈜에그박스 ㈜플레이그라운드)에 주연으로 확정,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춘의 아이콘’으로 거듭날 예정인 것.
영화 ‘모든 걸 걸었어’는 동명의 다음 웹툰 ‘모든 걸 걸었어’가 원작인 작품으로 축구에 모든 걸 건 축구 바보들의 꿈과 성장을 담은 스토리이다. 존폐 위기의 3부 리그 하위 팀에서 2부 리그로의 진출을 위해 펼쳐지는 청춘물이다.
박상남은 촉망 받는 축구 기대주였으나 건강 문제로 인해 3부 리그로 추락하게 된 비운의 축구 천재 골키퍼 ‘차기성’ 역을 맡았다. 축구를 향한 열정 만으로 2부 리그로 올라가기 위해 도전하는 모습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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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다운 풋풋함과 남다른 연기 열정이 ‘차기성’ 캐릭터에 고스란히 녹아 들어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20대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꿈과 도전에 대한 이야기를 현실감 있게 그려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렇게 영화 <모든 걸 걸었어>에서 비운의 축구 천재이자 ‘청춘의 아이콘’ 차기성 역할을 맡은 박상남은 올 하반기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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