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현이 차주 첫 방송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절대 그이’(극본 양혁문, 연출 정정화)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 ‘마왕준’으로 변신해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절대 그이’는 사전 제작 드라마로 5월 방송 편성이 확정되면서 홍종현은 한 주 동안 주중, 주말 드라마를 통해 안방극장을 종횡무진 하게 됐다.
홍종현은 현재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에서 심쿵 연하남 ‘한태주’로 분해 전 연령대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극중 김소연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대사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흔드는 로맨스로 주말 안방극장을 책임지고 있다.
홍종현은 ‘한태주’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모습으로 매회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모든 이들에게 친절한 것은 물론, 자신의 마음을 진심으로 표현할 줄 아는 모습들이 훈훈함을 전하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여자와 가족, 그리고 재벌인 사실을 숨기고 있는 캐릭터의 복합적인 감정을 디테일하고 깊이 있게 전달하며 호평을 받고 있기도. 홍종현의 캐릭터 해석력 덕분에 매주 홍종현, 김소연 커플의 드라마 클립 영상이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는가 하면, 시청률 또한 30%를 돌파하며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SBS 새 수목드라마 ‘절대 그이’는 사랑의 상처로 강철 심장이 되어버린 특수 분장사, 로봇같이 살고자 애쓰는 톱스타, 빨갛게 달아오른 뜨거운 핑크빛 심장을 가진 연인용 피규어가 펼치는 SF인 ‘척’하는 요망한 로맨틱 멜로드라마. 홍종현은 알고 보면 여리지만 겉으로는 까칠한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 ‘마왕준’ 역을 맡아 남다른 카리스마를 뿜어낼 예정이다. 극중 ‘마왕준’은 수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인기 절정 배우이지만,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특별한 비밀’로 인해 홀로 속앓이를 하고 있는 양면적인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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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보여주는 부드럽고 귀여운 매력과는 상반되는 까칠하고 도도한 매력과 강도 높은 액션신으로 또 한 번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렇듯 데뷔 후 다양한 변신을 시도하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가고 있는 홍종현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2019년 최고의 한 해를 맞이하고 있다. 이에 평일부터 주말까지, 시청자들의 일주일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있는 홍종현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홍종현이 심쿵 연하남 ‘한태주’로 활약하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되며, 까칠한 톱스타 ‘마왕준’으로 변신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절대 그이’는 오는 15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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