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임직원들을 위한 ‘꿈의 직장 프로젝트’를 제시하고 있다. 에듀윌의 ‘꿈의 직장 프로젝트’는 주 4일 근무제를 시작으로 에듀윌 임직원들이 일과 생활 사이에서 균형을 갖고 자신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에듀윌에서 마련한 모든 지원을 뜻한다.
우선, 주 4일 근무제를 오는 6월부터 일부 부서부터 시범 운영하며, 내년 1월부터는 에듀윌 전 부서를 대상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주 52시간 근무제가 도입되면서,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은 직장인들에게 필수 요소가 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에듀윌의 ‘주 4일 근무제’ 결정은 업계에서는 물론 중견 이상 규모의 기업 중에서 파격적인 결정이다. 에듀윌은 ‘주 4일 근무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임직원들이 업무에 집중하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할 예정이다.
또한, 에듀윌은 업무에 집중하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복합문화공간인 ‘에듀윌역’도 마련했다.
에듀윌 본사 지하 1층에 위치한 ‘에듀윌역’은 직원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에너지를 재충전해 최상의 업무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돕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에듀윌역’에는 임직원 전용 카페가 마련되어 있어 전문 바리스타가 상주하며 고품질의 커피와 생과일 주스, 각종 베이커리 등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도 임직원의 피로를 풀어줄 안마의자가 준비돼 있으며 여성 전용 휴게실인 ‘쉼’, 사내 도서관 ‘북힐즈’, 보드게임을 비롯한 다양한 오락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에듀윌 관계자는 “주 4일제와 더불어 임직원의 워라밸을 위해 제공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듀윌은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은 종합교육기업이다. 현재까지 교육업계에서 이러한 기록은 에듀윌이 유일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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