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상) 수상자와 우수상(주한영국문화원장상) 수상자로는 각각 김연호(광주과학기술원 학부생)씨와 김태림(충북대 학부생)씨가 뽑혔다.
페임랩코리아는 ‘과학’을 주제로 3분간 발표하는 능력을 겨루는 대회로 발표자료 없이 독특한 소품을 이용하는 게 특징이다.
대상 수상자는 다음달 영국에서 열리는 페임랩 국제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할 수 있으며 최우수상 수상자와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국제대회 참관 기회를 준다. 본선 진출자 10인에게는 과기정통부의 과학커뮤니케이터 위촉장이 수여됐다.
/민병권기자 newsroo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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