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셀렉토커피가 한국프랜차이즈협회 봉사 활동에 협찬을 진행하며 적극적인 사회적 활동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3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사회봉사위원회에서는 회원사 대표 및 협회 사무국 임직원들이 모여 서초구 다니엘복지원을 찾았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에서는 회원사와 함께 2013년부터 이러한 사회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셀렉토커피는 이날 봉사에 참여하며 해당 복지원의 보호 아동 120여 명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등 온정의 손길을 펼쳤다.
이후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빵 등 사회 봉사활동 후원 물품을 준비해 직접 저녁 배식을 하고 대화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이 이어졌다. 셀렉토커피는 이번 봉사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몸소 실천하는 기업 윤리를 보여주며 사회적 기업의 선례로 주목받았다.
이에,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것은 물론 고객과 기업 사이 신뢰도 쌓을 수 있게 됐다. 더 나아가 브랜드 이미지 강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셀렉토커피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이후로도 꾸준히 사회봉사 활동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이러한 사회적 활동 외에도, 올 한해 셀렉토커피 가맹점의 매출 증진과 브랜드 인지도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셀렉토커피는 이에 대한 일환으로 최근 수목극 1위를 차지한 KBS2 <닥터 프리즈너>에 제작 지원을 전개 중이다.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최고인 작품에 셀렉토커피를 알리며 최고의 마케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오는 23일에는 셀렉토커피 부산서면점에서 부산 지역 창업설명회를 열고 부산, 경남 지역 예비 창업자도 만난다. 그 밖의 지역에서는 서울 본사로 방문 상담 예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연락 시 바로 진행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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