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제천 휴대전화 부품공장 폭발원인 나트륨 추정, 1명 사망…3명 전신화상

휴대전화 부품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심하게 다쳤다.

13일 오후 2시 29분께 충북 제천시 왕암동의 한 휴대전화 부품 제조업체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이모(38)씨가 숨지고 56세, 49세, 46세 남성 근로자 3명이 전신 화상을 입고 인근 제천 서울병원 등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48명과 장비 22대를 투입해 폭발 뒤 발생한 화재를 10여 분만에 진화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제품 생산 공정 중 나트륨이 폭발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