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영 감독이 13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우리 지금 만나’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영화 ‘우리 지금 만나’는 변화하고 있는 남한과 북한의 관계 속에서 ‘통일’이라는 거대한 물결 아래 자리 잡은 사랑, 갈등, 소통 등의 일상적인 소재들을 세 편의 이야기에 고스란히 담아낸 옴니버스 소통 드라마. 오는 5월 29일 개봉 예정.
/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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