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수출로드쇼가 열리는 8일동안 미국 뉴욕 바이어상담회를 시작으로 라스베이거스 매직쇼, 포틀랜드 프리미어비전 스포츠 등 2개 전시회의 참가를 지원한다.
도는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도내 기업들의 우수 섬유 원단을 선보인다. 특히 포틀랜드는 글로벌 스포츠웨어의 본사가 밀집된 도시로 도내 참가기업과 나이키, 아디다스, 콜롬비아 스포츠 등 글로벌 브랜드와의 비즈니스 상담 기회도 가진다. 도내 중소기업이면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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