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문경시 인구 지난해 말보다 소폭 증가

경북지역 대부분 자치단체가 인구가 감소하는 가운데서도 문경시는 오히려 소폭이나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말 현재 문경시 인구는 7만 1,939명으로 지난 12월 말보다 65명이 늘어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470명이 줄어든 것과 비교해 고무적인 성과로 귀농, 귀촌, 귀향을 유도한 정책과 홍보가 효과를 나타내면서 인구가 꾸준히 유입된 것으로 평가된다. 문경시는 인구 감소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인구 구조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3월 출산과 보육, 일자리 등 관련 분야 민간 전문가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인구정책위원회를 구성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비롯한 인구증가 시책발굴에 들어갔다.
/문경=이현종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