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우수발명인 수상자’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에 기업발명가 심상칠 씨를 비롯한 특허청장상 2명, 부산시장상 3명 등 총 9명이다. ‘부산시민 발명경진대회 수상자’는 금상 2명에 장정명·정범모 씨 등 총 5명이 선정됐다. 부산시 관계자는 “올해 부산 지식재산 페스티벌은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 등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발명진흥 행사”라며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지식재산에 대한 관심이 확산하고 미래산업 기술이 활성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