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서가 출연하는 ‘어쨌든 기념일’은 10대들의 두근대는 첫사랑을 다룬 옴니버스 로맨스 드라마로, 인기 연애 웹시리즈 ‘바나나 액츄얼리’의 김남조 감독, 이민혜 작가가 연출했다.
민서는 극 중 연애는 공부에 방해만 된다고 생각하는 모범생 공유진 역을 맡았다. 그런 공유진에게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는 사랑의 감정이 싹트면서 생기는 복잡미묘한 상황들을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지난해 가요계 슈퍼 루키로 눈도장을 찍은 민서는 올해 웹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2’에 이어 ‘어쨌든 기념일’까지 연달아 주연에 캐스팅되며 활발한 연기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관련기사
‘어쨌든 기념일’은 오는 21일부터 매주 화, 금 오후 7시 네이버 V LIVE(V앱)를 통해 공개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