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3월 하순 3억2,8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0.61% 상승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관평동에 자리한 '운암네오미아는 2006년 완공된 13개동 총 703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5.5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84.45㎡ 3억1,400만원(2.70%↑) ▲ 84.78㎡ 2억9,550만원(2.01%↑) ▲ 100㎡ 3억5,418만원(1.12%↑) ▲ 129.71㎡ 4억3,000만원(6.88%↑)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지난 4월 1일부터 1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대전광역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488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2억975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대전광역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대전광역시 유성구(140건, 중위거래가 2억6,900만원), ▲대전광역시 서구(155건, 중위거래가 2억1,6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대전광역시 동구(53건, 중위거래가 1억7,700만원), ▲대전광역시 대덕구(47건, 중위거래가 1억5,0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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