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박지원 "광주, 황교안의 간계에 말려들지 않을 것"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5ㆍ18 광주민주화운동 39주년을 하루 앞둔 17일 “황교안 대표의 벼랑 끝 전술은 뻔뻔한 변명”이라며 “광주ㆍ전남은 그들의 간계에 말려들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황 대표의 벼랑 끝 전술은 ‘방학 숙제를 개학 후 하겠다’는 눈에 보이는 뻔뻔한 변명에 불과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광주ㆍ전남 시도민은 성숙한 모습으로 그들의 간계에 말려들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5·18의 진면목을 보게 될 것”이라며 “방학 숙제 미루고 ‘개학하면 하겠다’는 학생은 옛날 같으면 선생님에게 점수가 깎였겠지만 오늘의 국민들은 어떻게 평가할까”라고 지적했다.



/하정연기자 ellenaha@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