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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투자자 多 몰렸다! ‘케렌시아 T클래스’ 모델하우스 북적북적

- 5월 17일부터 19일 16시까지 청약접수, 19일 17시 동호수지정 순번추첨, 20일 계약

- “테라스 복층형 오피스텔 구경가자” 모델하우스 앞 이른 아침부터 긴 대기 줄 형성

- 전주혁신도시와 인근 산업단지의 풍부한 임대수요 확보해 공실 걱정 없어 인기

<상현종합건설은 17일 케렌시아 T클래스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말 그대로 발 디딜 틈이 없네요. 이제 아파트에 투자해서 시세차익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아서 괜찮은 오피스텔을 찾고 있었는데 주변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특화설계에 주변에 임대수요도 풍부해 세입자를 찾기도 어렵지 않을 것 같아 방문했습니다. 막상 와서 현장 분위기를 보니 꼭 청약신청을 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전주 만성동, 40대 후반 A씨)

상현종합건설이 전북혁신도시에 공급하는 ‘케렌시아 T클래스’ 오피스텔이 17일(금) 모델하우스 오픈을 시작하자 마자 많은 관람객이 몰리고 있다. 이날 오전에는 모델하우스가 미쳐 문을 열기도 전부터 방문객이 몰리며 대기열을 이루기까지 했다.

최근 전반적인 분양 시장 분위기가 다소 침체된 가운데, 아파트도 아닌 오피스텔 분양에 많은 인파가 몰리자 현장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졌고, 분양관계자들도 기대 이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업계에서는 ‘케렌시아 T클래스’ 오피스텔이 그동안 주변에서 볼 수 없던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임차인을 사로잡기 유리하다는 점과 함께 탁월한 입지와 배후수요가 높이 평가받으며 투자자들을 끌어 모은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오피스텔의 핵심 수요층인 20~30대 젊은 세대들의 경우 월세가 조금 더 비싸더라도 내부설계가 뛰어난 오피스텔을 선호한다는 점에서 복층 및 테라스 설계가 적용된 점이 투자가치를 높였다는 반응이다.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에서 온 B씨는 “여유자금이 조금 있어서 오피스텔 투자로 월세를 받아 볼까 하는 생각에 최근에 공급된 오피스텔은 모두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다”며 “많이 둘러봤지만, 혁신도시에서 공급된 오피스텔 중 내부설계는 단연 최고인 것 같고, 젊은 세입자들에게 인기가 좋을 것 같아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실제로 ‘케렌시아 T클래스’ 오피스텔의 설계는 주변 대비 단연 독보적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6층, 1개 동, 전용면적 24~30㎡, 총 125실로 구성되며, 지상 1층에는 총 21호실의 상업시설도 조성되는 가운데, 전북에서 공급된 오피스텔 중 최초로 복층형?테라스 설계를 적용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편 복도 구조로 구성돼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고, 천정고를 타사 대비 최대 20cm이상 높게 설계하여 개방감과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또한 실외기실을 외부 돌출형으로 설계해 보통의 같은 평면에서도 더 넓은 공간감을 갖췄다.

여기에 코인세탁실, 북카페,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센터도 적용되며, 전 실에 최근 가장 인기 높은 가전제품인 삼성 에어드레서도 무상 제공한다. 또한 전북 최초로 삼성SDS의 스마트홈 서비스가 적용돼 집 안팎에서 보안 및 에너지 사용 등을 확인 및 조정 가능하다.

모델하우스에서는 오픈을 기념해 방문객과 청약자 그리고 계약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행사를 진행된다. 청약자 중 추첨을 통해 루이비통 명품가방, 황금명판(1냥), 다이슨 공기청정기를 증정한다. 또 계약자 전원에게는 삼성전자 43인치 TV를 제공할 예정이다.

방문만 하더라도 추첨을 통해 다이슨무선청소기, 삼성에어드레서, 다이슨공기청정기, 다이슨헤어드라이기, 휘슬러 압력밥솥, 필립스에어프라이어 등이 경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모델하우스 오픈 3일간은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신라면(5개입)도 제공하고 있다.



‘케렌시아 T클래스’오피스텔의 청약접수는 5월 17일부터 19일 16시까지 진행되고, 19일 17시에는 동호지정 순번추첨을 실시할 예정이다. 계약은 20일(일)부터 진행된다. 이 오피스텔은 중도금 전액 무이자로 투자 문턱을 크게 낮췄고, 분양 후 무제한으로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1699-1번지에 위치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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