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관은 개항 전후 중요한 역사적 사건에 직접 참여한 인물인 강위(1820∼1884)를 통해 조선 개화세력의 능동적 움직임을 조명한 책 ‘강위의 개화사상 연구(선인 펴냄)’를 지난해 발간했다. 시상식은 오는 31일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회의실에서 열린다.
한편 진단학회는 시상식에 앞서 류성룡이 쓴 ‘징비록(懲毖錄)’을 주제로 한국고전연구심포지엄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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