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된 국민참여재판의 실제 사건을 재구성한 <배심원들>은 첫 국민참여재판에 어쩌다 배심원이 된 보통의 사람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조금씩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대한민국 첫 국민참여재판의 생생한 현장을 스크린에 담아낸 영화 <배심원들>의 문소리와 박형식이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번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개봉과 동시에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높은 실관람객 평점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 <배심원들>에 대한 더욱 깊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문소리와 박형식은 유쾌한 입담과 케미스트리로 <배심원들> 속 비하인드 스토리, 세대별 실력파 배우들과의 완벽했던 호흡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하며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이처럼 <배심원들>의 풍성한 이야기와 문소리, 박형식의 특별한 매력은 5월 20일(월)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107.7Mhz)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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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첫 국민참여재판을 다룬 신선한 소재, 흥미로운 스토리, 세대별 실력파 배우들의 특별한 연기 시너지로 입소문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배심원들>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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