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엠라이프의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GNM자연의품격은 지하 암반수로 수경재배한 국산 새싹보리 분말을 100% 담은 신제품 ‘새싹보리 분말’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새싹보리는 부드럽고 푸른 보리의 어린잎으로 ‘보리순’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보리에서 싹을 틔운 뒤 10cm 전후로 자랐을 때 먹기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GNM자연의품격에서 새롭게 선보인 ‘새싹보리 분말’은 국산 새싹보리의 잎은 물론 뿌리까지 통째로 가공한 제품이다. 특히 새싹보리 재배 시 지하 암반수를 사용한 수경재배 방식을 선택해 토양 오염에 대한 걱정을 줄였다.
더불어 약 600g의 국산 새싹보리로 해당 제품 1통 분량인 150g의 분말을 생산한다. 이 분말은 입자가 고와 물에 잘 풀어지며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에도 제격이다.
업체 관계자는 “제품 구매 전 HACCP 인증마크를 확인해 보는 걸 추천한다.”며, “GNM자연의품격 ‘새싹보리 분말’은 HACCP 인증 제조시설에서 체계적인 위생관리 하에 가공되는 제품으로 안심하고 섭취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GNM자연의품격은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종합쇼핑몰 등에서 다양한 히트상품을 선보이며 건강식품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는 브랜드다. 최근에는 로얄제리 분말을 100% 담은 ‘동결건조 로얄제리분말’을 출시한 바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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