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 Charles’는 구독자 1600만 명을 보유한 미국 뷰티 크리에이터 ‘제임스 찰스’를 저격한 곡으로 최근 제임스 찰스의 큰 스캔들에 대한 아우라의 의견을 뷰티 아이템의 용어를 믹스해 재미를 더했으며 사람과의 관계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 눈길을 끌었다.
피처링으로는 프로듀싱 팀 ‘트로피캣’의 멤버이자 130만 명의 뷰티 유튜버로 활약 중인 뷰티 아티스트 에드워드 아빌라가 참여했으며 영상 속 아우라에게 직접 메이크업을 했다. 영상 속 아우라는 맨 얼굴로 시작해 노래가 진행될수록 메이크오버 되는 과정을 담으며 색다른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한편 아우라는 현재 앨범 발매를 위해 꾸준히 작업에 몰두하고 있으며 앨범 작업 중 누락된 곡들은 자신의 SNS 채널을 이용해 믹스테이프 형식으로 공유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는 7월에는 미국에서 쇼케이스를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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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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