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교육생 27명이 참가해 훈련기간 동안 배운 기술을 본국에 적용한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평가 결과는 농진청의 벼 국제훈련 프로그램 개선에 적용된다. 또 우수 사례는 참가국의 인적 역량 향상의 필요성을 알리고 동기를 부여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지난 2002년 시작된 벼 기술이전체계 훈련은 농진청의 성공적인 통일벼 개발과 보급, 국제미작연구소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운영하는 공동 훈련이다. 지난해까지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에서 299명의 훈련생이 참가했다. /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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