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채용이 지난 월 25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0일 일반직 채용 서류전형 합격자가 나왔다. 신한은행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평균 연봉이 9,600만 원으로 금융계에서도 높은 편에 속해 취업 준비생들의 관심이 높은 곳이다.
이날 신한은행 홈페이지에는 신한은행 채용 서류전형에 합격한 지원자 명단이 올라왔다. 합격한 지원자는 필기시험과 직무적합도 면접, 채용검진, 최종면접을 치르게 된다.
2019 신한은행 채용 필기시험은 5월 25일(토)에 실시된다. 2019 신한은행 상반기 채용 필기시험의 과목은 의사소통능력, 수리능력, 문제해결능력을 보는 NCS직업기초능력 평가와 경제일반, 경영일반, 금융상식을 보는 직무수행능력평가로 나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5월 29일(수)에 발표된다. 이후 직무적합도 면접은 6월 3일(월)에서 7일(금)까지 실시되며 직무적합도 면접 합격자 발표는 6월 13일(목)에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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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채용검진은 6월 14일(금)부터 21일(금)까지 진행되며 최종 면접은 6월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실시된다. 2019 신한은행 최종 합격자 발표는 7월 9일 화요일에 공지된다.
/강신우기자 see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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