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지정 100대 명산 완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등산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사진, 글(에세이/수기/시), 그림, 동영상 등이다.
매월 개인 5명, 단체 1팀(5명 이상)을 선정해 아웃도어 업체에서 등산용품을 제공한다.
이미라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산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만큼 일반 국민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참가해 100대 명산을 등산하는 기회를 갖고 신록의 아름다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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