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너는 내 운명' 신동미-허규 부부, 분가 D-day..새 집으로 향하던 중 '눈물'

오늘(2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신동미♥허규 부부의 고군분투 이사기가 공개된다.

사진=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최근 결혼 5년 만에 분가하게 된 신동미♥허규 부부는 새벽부터 분주하게 움직여 짐정리를 마쳤고, 정든 집과 인사를 나누며 떠날 채비를 했다. 그때 부부를 배웅하던 시부모님이 갑작스레 눈물을 보였고, 결국 신동미도 참았던 눈물을 왈칵 터트렸다. 또한 새 집으로 향하던 중 도착한 시부모님의 문자 한 통에 신규 부부는 물론 지켜보던 모두가 감동에 빠지기도 했다.

한편, 새 집에 도착해 본격적인 짐정리에 돌입한 신동미♥허규 부부는 둘 만의 공간이라는 설렘도 잠시, 새벽부터 이어진 장시간 노동과 엄청난 규모의 짐에 ‘이사 초보’ 부부는 이내 ‘멘붕’에 빠졌다. 아수라장이 된 집을 바라보며 신동미는 “방에 들어가는 게 너무 무섭다. 이사 첫 날이 이럴지 몰랐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한참을 작업에 몰두하던 부부는 결국 소파에 주저 앉아 정리 포기 선언을 하고 말았다.



신동미♥허규 부부의 ‘멘붕’의 이사 현장은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