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5 미국 투자이민은 투자자가 50만불을 투자하게 되면 투자자와 배우자 그리고 만 21세 미만의 자녀가 모두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미국 영주권 취득 프로그램이다. EB-5는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는 여타의 다른 방법들에 비해 준비의 과정이 상대적으로 쉽고 영주권 취득까지의 시간도 짧기 때문에 최근 미국 영주권 취득을 고민하는 분들의 EB-5 프로그램에 대한 많은 관심과 문의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트러스트헤이븐(TRUSTHAVEN) 회사는 미국투자이민 전문 컨설팅 기업이다. 트러스트헤이븐의 강점은 경영진의 대부분이 미국 유학을 경험한 미국 유학의 산증인들로 구성돼 있어 미국 유학의 준비에서부터 유학생활 그리고 졸업 후 취업까지의 모든 로드맵을 보다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으며 경험과 사실을 바탕으로 전문적으로 컨설팅하고 있다.
미국 유학을 준비하고 계획하는 유학생의 첫 준비는 미국 영주권 취득에 대한 고려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올바른 길인데 많은 유학생과 학부모들은 이부분을 간과하고 있다. 이에 대해 트러스트헤이븐 컨설턴트들은 영주권 없는 미국 유학의 시작은 유학생활 후의 모든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내재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미국 대학교의 학부 입학의 경우 미 영주권자 이상의 미국 거주 신분자는 일반적으로 국제학생으로 불리는 외국인 유학생과는 대학진입의 문 자체가 다르다. 이유는 외국인에 대한 대학의 쿼터 제한 때문인데 이것은 대학원 진학에도 마찬가지이다. 치의대와 약대, 법대 대학원 진학의 경우 외국인 학생은 상대적으로 입학전형에서 많이 불리하며 특히, 그 중에서도 의과대학 진학의 경우는 매우 어렵다고 알려져 있다.
더 큰 문제는 결국 미국 대학에 입학하고 미국에서 학업을 마치더라도 만약 미 영주권이 없으면 취업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것에 있다. H-1B 비자(취업 비자)의 경우 본인의 능력과는 상관없이 지원자들 중에서 추첨을 통해 비자를 부여하기 때문에 추첨이라는 운에 맡겨야 하는 불확실한 방법이고 혹시라도 H-1B 비자를 받더라도 그 기한은 3년으로 아주 제한적이며 한시적이다. 결국 미 영주권 취득만이 미국에서 취업을 하고 사업도 할 수 있으며 자유롭게 거주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인 것이다.
이에 트러스트헤이븐은 미국 영주권 취득 세미나를 통해 미국투자이민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기회의 땅, 이민자의 나라 미국에서의 삶에 대해 조명하고, 유학생 자녀들에게 필요한 미국 대학에 대한 정보 및 영주권 취득으로 얻게 되는 미국 대학 입학과 학비 등의 혜택에 대해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이 밖에 EB-5가 무엇인지, 그 방법과 수속 절차, 비용에 관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며 트러스트헤이븐만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투자자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는데 필요한 제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철저한 투자 후 사후관리를 통해 투자자가 안전한 비자 취득과정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세미나는 5월 23일(목) 오전 10시, 제주 항공우주 호텔 Aero 홀 에서 진행되며, 세미나 예약은 트러스트헤이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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