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알스’ 멤버 채경선, 조준우, 조수원(왼쪽부터)이 2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슬로우파크에서 진행된 서울경제스타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차인표와 전혜림 감독의 공동 연출작인 영화 ‘옹알스’는 대한민국은 물론 영국, 호주, 중국 등 전 세계에 대사 없이 마임과 저글링, 비트박스만으로 웃음을 선사하며 한류 코미디 바람을 일으킨 넌버벌 코미디팀 ‘옹알스’의 오랜 소원이자 꿈인 라스베가스 도전기를 담은 작품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옹알스’의 남다른 도전기뿐만 아니라 팀의 리더인 ‘조수원’의 암투병, 멤버의 탈퇴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꿈과 웃음을 잃지 않는 그들의 빛나는 팀워크가 진솔하게 담겨져 기대를 모은다. 휴먼 다큐버스터 ‘옹알스’는 5월 개봉 예정이다.
/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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