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위쪽)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20일 공산군(홍군) ‘대장정’의 출발지인 장시성 간저우시 위두현을 방문해 기념비에 헌화하고 있다. 무역전쟁의 와중에 시 주석이 미국에 맞서 전의를 다지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다. 같은 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열리는 유세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백악관을 떠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간저우·워싱턴DC=신화·AP연합뉴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