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재단이 지난 19일 끝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오픈 기간에 나눔 팔찌 모금 이벤트로 얻은 수익금을 지역 장학금으로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모인 수익금은 인천 중구 월디장학회에 장학금으로 전액 기부됐으며 대회 마지막 날인 19일 최경주재단 홍보부스에서 전달식이 열렸다. 모금 행사에 참여한 갤러리들에게는 퍼팅 및 행운권 추첨 이벤트로 다양한 경품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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