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영업장 규모가 작고 노후화된 전통시장 내 음식점 및 식품취급업소를 대상으로 ‘맞춤 컨설팅’을 실시해 위생시설을 개선할 수 있는 사업비를 지원함으로써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된다. 도는 2억8,000만원을 들여 전통시장 개선사업 컨설팅, 전통시장 위생시설 개선지원 사업 등 총 2개 분야에 걸쳐 지원한다. 올해 참여하는 시장은 △안양 관양시장 △군포 산본시장 △하남 덕풍시장 △파주 문산 자유시장 △가평 잣고을 시장 등 5곳이다. /윤종열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