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수원대는 4차 산업혁명 관련 미래형 융합교육정보 및 프로그램 상호교류, 우수한 인적 자원의 교류와 연구과제의 활성화 등을 통해 양 기관 발전에 기여하는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평양과학기술대학은 지난 2010년 남북한이 공동으로 설립한 과학기술 분야의 특수대학으로 국제적 추세에 부응하는 정보통신공학, 생명공학부 부문의 첨단기술인력과 경영 부문의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수원대는 앞으로도 뛰어난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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