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교수는 ‘열두 발자국’, ‘정재승의 과학콘서트’ 등의 저서를 통해 과학을 기반으로 한 통합지식을 알기 쉽게 전해왔다. 이번 특강은 ‘열두 발자국?미래교육은 어디로 가는가?’를 주제로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송파구 관계자는 “특강에서 정 교수는 뇌를 연구하며 알게 된 지식들을 바탕으로 미래교육을 전망하고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변화에 대응하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라며 “정 교수 특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송파구청 교육협력과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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