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中 위안화 기준환율 6.8992위안…10일째 상승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22일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을 10거래일 연속 높여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오전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 환율을 전날보다 0.0002위안 오른 6.8992위안으로 고시했다. 기준환율 인상은 10거래일 연속 이다.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이 높아진 것은 위안화 가치가 그만큼 낮아졌음을 뜻한다.

인민은행은 지난 19일 구두 개입에 나선 데 이어 21일에는 홍콩에서 위안화 환율안정을 위한 채권인 중앙은행증권을 추가로 발행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인민은행은 이미 지난 15일 홍콩에서 중앙은행증권 200억위안 규모를 발행한 바 있다

22일 오전 역외시장에서 달러 대비 위안화 시장 환율은 6.93위안 안팎에서 형성되고 있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