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23일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10주기 추도식에 대표단을 보낼 예정이다.
한국당은 22일 “황교안 대표가 마땅히 추도식에 참석해야 하나 현재 진행 중인 민생투쟁 대장정 일정으로 불가피하게 참석할 수 없게 됐다”며 “조경태 최고위원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을 참석시켜 예를 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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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단은 조 최고위원과 신보라 최고위원, 노무현 정부 행정자치부 장관을 지낸 박명재 의원, 김해 지역구 홍태용(김해갑), 서종길(김해을) 원외 당협위원장으로 구성됐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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