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기반 강화를 위해 시제품 개발과 브랜드(로고)개발, 시장진입 및 판로개척을 위한 홍보·마케팅 등의 보조금을 지원해 지속·발전 가능한 사회적경제기업을 육성을 목표로 한다. 해당 기업은 경상북도 (예비)사회적기업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이와 함께 문경시는 (사단법인)지역과소셜비즈(이사장 정홍규)와 자치단체 지역특화사업 업무위탁협약도 체결했다.
지역특화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지역 특성이 반영된 (예비)사회적기업 모델발굴 및 지역 내 (예비)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인지도 제고 및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문경시는 5년 연속으로 공모에 선정돼 올해는 2,500만원을 투입해 (예비)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 상시상담기관 운영사업을 추진한다.
/문경=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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