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장의 사진 속 세이렌 에잇은 네온 색상의 조명 아래 스포티한 의상을 입은 채로 포즈를 취하며 신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턱을 괸 채로 자유로운 포즈로 시선을 모은 세이렌 에잇은 다른 사진에서는 어딘가를 바라보는 동시에 ‘I Came Here For’라는 글씨가 더해지며 궁금증을 더했다.
특히 ‘스네이크 붐’의 프로듀싱에는 미국과 유럽 등 다양한 국가에서 사랑받는 프로듀싱 팀 트로피캣(Trophy cat)이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에 참여했으며 아트 디렉터 팀포댓의 윤석찬 아티스트가 전반적인 비주얼 아트를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이렌 에잇은 2016년 F/W 서울패션위크 YHEL에서 모델로 데뷔해 본명 김은지로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에는 DJ 활동을 병행하며 음악적 실력을 쌓아가고 있다. 세이렌 에잇이라는 예명을 통해 강렬한 매력 발산을 예고하며 데뷔곡에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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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세이렌 에잇의 데뷔 싱글 ‘스네이크 붐’은 오는 26일 정오 공개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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