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용역을 통해 공공디자인 향상을 위한 단계별 추진전략을 세우고, 기존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재정비해 공공시설물의 표준 디자인을 제정하게 된다.
예를 들면 어린이집, 학교, 문화시설, 체육시설, 인도, 교각 등 공공시설물이 안전하면서도 더 아름답게 보일 수 있도록 디자인을 적용하는 것을 말한다. 용인시는 시의 정체성을 살릴 수 있는 상징·이미지·디자인도 발굴할 계획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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