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과천 올 첫 분양부터 신기록

과천자이 1순위 7,700명 몰려





준강남권인 경기도 과천에서 실시된 올해 첫 분양에서 1순위에 7,700여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지역 내 최다 1순위 청약 기록이다.

GS건설은 지난 17일 분양에 들어간 ‘과천자이’가 1순위 청약에서 7,781건이 접수돼 평균 11.5대1에 달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역 내 역대 최다 1순위 청약 접수 건수 기록도 갈아치웠다.



청약은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1순위 당해 지역과 기타지역 접수가 진행됐다. 특별공급을 제외한 일반 분양 676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99㎡B 타입에서 나왔다. 7가구 모집에 360건이 접수돼 경쟁률 51.4대1을 기록했다. 과천자이는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과천주공아파트 6단지를 재건축하는 단지로 최고 35층, 27개동, 총 2,0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 분양 대상은 783가구(특별공급 포함)다. 한편 과천에서는 올해 이 단지를 필두로 지식정보타운 등에서 4,000여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재명기자 nwoligh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