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에서 피어난 숲속의 미니 락(樂)페스티벌’을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 날 행사는 개그맨 출신 MC 노정렬의 사회로 진행되며, 가수 아웃사이더와 ‘볼빨간사춘기’의 안지영과 우지윤이 출연해 축하 공연을 한다.
아웃사이더는 경기도 홍보대사이며, 볼빨간사춘기는 95년생과 96년생으로 올해 청년기본소득 대상자와 동갑이거나 1살 차이로 또래이다.
이날 발대식을 갖는 ‘청춘크리에이터’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선발된 청년기본소득 대상자 100명으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임명장을 수여한다.
청춘크리에이터는 경기도 청년들에게 혜택이 골고루 돌아가도록 청년 기본소득의 홍보를 담당하게 된다.
지난달부터 지급을 시작한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은 경기도에 4년 이상 거주한 94년 1월 2일생부터 95년 10월 1일생까지 만24세를 대상으로, 분기별로 25만원씩 총 100만원을 지급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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