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회 선거 마지막 날인 26일(현지시간) 빅토르 오르반(오른쪽) 헝가리 총리가 부인 아니코 레발 여사와 함께 수도 부다페스트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유럽연합(EU) 입법기관인 유럽의회를 구성하는 751명의 의원을 선출하는 이번 선거는 지난 23일 시작돼 이날 독일과 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 등 EU 소속 21개 회원국의 투표를 마지막으로 종료된다. /부다페스트=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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