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황교안 "문재인 정권 '적폐청산' 이름으로 잔혹하고 비정하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 사진=연합뉴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조진래 전 의원의 사망에 대해 “문재인 정권은 ‘적폐청산의 그 이름’으로 너무나 잔혹하고 비정한 정권이 됐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27일 페이스북을 통해 “조 전 국회의원께서 세상을 떠났다. 채용 비리 혐의로 검찰의 소환 조사를 받은 뒤 일어난 일”이라며 “차용비리 혐의로 검찰의 소환 조사를 받은 뒤 일어난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수사 압박에 괴로움을 주위에 호소하였다고 한다”며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그 이름”이라는 말과 함께 “故 김00님(전 한국항공우주산업 임원), 故 정00님(변호사), 故 변창훈님(전 서울고검 검사), 故 이재수님(전 기무사령관), 故 조진래님(전 국회의원)” 등 현 정부 출범 이후 검찰 수사 등과 관련해 숨진 인사들을 나열한 뒤 “정말 이래도 되는 것인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