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의 ‘비맥스’ 시리즈 6종은 업무·학업 스트레스로 피로한 직장인·수험생, 임산부, 병으로 체력이 떨어진 사람 등을 위한 고함량 비타민·미네랄 보충제다.
체내 흡수가 잘되고 생체이용률이 높아 작용시간이 긴 활성비타민 B군 3~4종(B1·B2·B6·B12) 등 비타민 10여종과 각종 미네랄이 균형 있게 들어 있어 육체 피로, 체력 저하를 개선하고 신경·근육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20~40대 학생·직장인을 위한 비맥스 ‘액티브’와 ‘골드’는 활성비타민이 고함량으로 들어 있다. 액티브는 활성비타민 B군 4종 외에도 칼슘·인의 체내 흡수를 돕는 비타민D(1일 최대 용량), 면역력 강화와 비타민 B군의 대사를 촉진하는 아연, 항산화·노화예방 기능이 있는 셀레늄이 들어 있다. 하루 1정을 식후 복용하면 된다. 비맥스 ‘에이스’는 50대 이상의 장년층을 위한 제품이며 ‘리퀴드’는 마그네슘이 눈 떨림·근육경련 증상을 완화해준다.
여성용 비타민제 ‘비맥스 비비’는 L-시스테인·비타민C·셀레늄·아연 등 항산화 성분을 보강해 원기 회복은 물론 피부 건강도 돕는다.
최근 출시된 ‘비맥스 엠지액티브’는 근육경련·혈액순환을 개선하는 활성비타민 B1(벤포티아민)·B12와 마그네슘 등이 다량 들어 있어 육체 활동이 많은 30~50대 남성에게 적합하다.
비맥스 시리즈는 약사가 소비자에게, 소비자가 다른 소비자에게 추천하면서 입소문을 타 대중광고 없이 출시 5년여 만에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GC녹십자의 한 관계자는 “비맥스 시리즈는 과로·스트레스로 지친 직장인과 임산부·여성 등의 피로 회복과 영양 공급,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임웅재기자 jael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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