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2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왼쪽) 감독과 배우 송강호가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영종도=오승현기자 2019.5.27
'제72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왼쪽) 감독과 배우 송강호가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영종도=오승현기자 2019.5.27
'제72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왼쪽) 감독과 배우 송강호가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영종도=오승현기자 2019.5.27
'제72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왼쪽) 감독과 배우 송강호가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영종도=오승현기자 2019.5.27
'제72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왼쪽) 감독과 배우 송강호가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영종도=오승현기자 2019.5.27
'제72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왼쪽) 감독과 배우 송강호가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영종도=오승현기자 2019.5.27
'제72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왼쪽) 감독과 배우 송강호가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영종도=오승현기자 2019.5.27
'제72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왼쪽) 감독과 배우 송강호가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영종도=오승현기자 2019.5.27
'제72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왼쪽) 감독과 배우 송강호가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영종도=오승현기자 2019.5.27
25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2회 칸 영화제에서 봉준호 감독의 작품 영화 '기생충'으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았다.2019.5.26/연합외신=UPI, AFP, REUTERS, EPA
25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2회 칸 영화제에서 봉준호 감독의 작품 영화 '기생충'으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았다.2019.5.26/연합외신=UPI, AFP, REUTERS, EPA
25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2회 칸 영화제에서 봉준호 감독의 작품 영화 '기생충'으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았다.2019.5.26/연합외신=UPI, AFP, REUTERS, EPA
25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2회 칸 영화제에서 봉준호 감독의 작품 영화 '기생충'으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았다.2019.5.26/연합외신=UPI, AFP, REUTERS, EPA
25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2회 칸 영화제에서 봉준호 감독의 작품 영화 '기생충'으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았다.2019.5.26/연합외신=UPI, AFP, REUTERS, EPA
25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2회 칸 영화제에서 봉준호 감독의 작품 영화 '기생충'으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았다.2019.5.26/연합외신=UPI, AFP, REUTERS, EPA
25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2회 칸 영화제에서 봉준호 감독의 작품 영화 '기생충'으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았다.2019.5.26/연합외신=UPI, AFP, REUTERS, EPA
25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2회 칸 영화제에서 봉준호 감독의 작품 영화 '기생충'으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았다.2019.5.26/연합외신=UPI, AFP, REUTERS, EPA
25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2회 칸 영화제에서 봉준호 감독의 작품 영화 '기생충'으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았다.2019.5.26/연합외신=UPI, AFP, REUTERS, EPA
25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2회 칸 영화제에서 봉준호 감독의 작품 영화 '기생충'으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았다.2019.5.26/연합외신=UPI, AFP, REUTERS, 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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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2회 칸 영화제에서 봉준호 감독의 작품 영화 '기생충'으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았다.2019.5.26/연합외신=UPI, AFP, REUTERS, 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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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을 연출한 봉준호 감독이 배우 송강호와 함께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안고 27일 금의환향했다. 두 사람은 이날 오후 3시15분께 인천국제공항 제2 터미널을 통해 입국했다.
봉 감독은 “한국영화 100년 역사에서 처음 있는 일이라 겹경사라고 생각한다”며 “기쁜 일이며 한국 관객들과 만남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을 묻는 질문에는 “집에 가고 싶다.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 ‘쭌이’가 보고 싶고, 충무김밥이 먹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칸에서 “봉준호가 곧 장르”라는 평가를 받은 데 대해 “가장 듣고 싶었던 말이다. 수상한 것만큼 기뻤다”고 털어놓았다. 봉 감독은 또 “모든 감독과 제작자는 개봉 직전이 가장 떨리고, 부담되고 설레고 기대가 된다. 복잡한 심경”이라고 말했다. 봉 감독의 일곱 번째 장편영화인 ‘기생충’은 오는 30일 개봉한다.
이날 봉 감독과 함께 귀국한 송강호는 “봉 감독이 지난 20년간 노력했던 결과물이 정점을 찍은 것 같아서 자긍심과 보람을 느끼고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대표로 칸에 남아 있었지만, 저뿐만 아니라 정말 훌륭한 배우들이 많이 나온 작품”이라며 “그 배우들의 연기 또한 사랑해주실 거라 생각한다”며 한국 관객들의 성원을 부탁했다. 그러면서 “한국영화에 대한 관객 여러분들의 열광이 오늘의 한국영화를 만든 것”이라며 거듭 감사를 전했다.
칸영화제 수상 이후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도 커지면서 이 영화는 오후 2시 현재 실시간 예매율 43.5%, 예매 관객 수 11만4,000여명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총제작비는 160억원 안으로 손익분기점은 370만명이다. 하지만 이미 칸영화제 마켓을 통해 192개국에 사전 판매한 만큼 손익분기점은 더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나윤석기자 nagij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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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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