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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역대급 몬스터 블록버스터..최강 오락 영화 예고

5월 29일 개봉을 앞둔 최강 몬스터버스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에 대한 극찬이 대단하다. 해외에서의 시사를 필두로 국내에서는 모니터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후 역대급 몬스터 블록버스터의 탄생이라는 평이 쏟아져 영화 팬들을 흥분시킨다. 이전 영화들에서 볼 수 없었던 초거대 괴수들의 대격돌이 과연 초대형 스크린 위에 어떻게 그려질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는 고질라와 초거대 몬스터들의 대결로 인해 전례 없는 위기에 빠진 지구의 운명을 건 블록버스터이다.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는 흥미진진한 거대 괴물 영화에서 추구하는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시의적절한 주제, 응원할 만한 캐릭터, 그 동안 보았던 영화를 능가하는 기념비적인 전투가 등장한다.

감독이자 공동 각본을 맡은 마이클 도허티는 현대 최초로 기술적 한계를 넘어 대형 스크린 역사상 가장 크고 포악한 괴물들을 한데 모았다. 이제 지구의 미래를 놓고 괴물과 인간의 운명이 달린 세계적인 대격투가 벌어진다. 150m에 달하고 방사능을 내뿜는 800메가톤 괴물들의 세상을 고전적이면서도 오락적으로 구축했다. 고대 슈퍼 생명체와 인간이 액션과 모험에 뛰어들면서 아드레날린이 솟구치게 한다.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의 시사 반응이 엄청나다. “미치도록 엔터테이닝하다”(Den of Geek), “육해공을 넘나드는 괴수들의 역대급 대결, 사상 최강 스케일”(IMDB), “정말 미쳤다. 몬스터들간 결투는 완벽하다”(Collider), “아름답고 강력하다. 제대로 된 괴수 영화”(Fandango), “장엄하고 거대한 스케일, 놀라운 비주얼”(Comicbook), “근래 극장에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경험! 최고의 괴수 영화, 엄청난 스케일”(Nerdist), “모든 면에서 완벽하다”(Joblo)고 찬사를 보냈다.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에는 고질라를 비롯해 기도라, 모스라, 로단 등 최강의 괴수들이 등장해 화산과 빙하, 심해와 지하 폭포 등을 배경으로 육해공을 넘나드는 역대급 대결을 펼친다. 이들 괴수들의 대결뿐만 아니라 연기파 배우들이 만들어낸 드라마틱한 스토리 역시 선보인다.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은 본질적 요소를 존중하면서도 신선하고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 새로운 세대에게 막강한 거대 괴물이 주는 강렬하고 경이롭고 순수한 즐거움을 전한다. 또한 과학적인 내용까지 포함해 에듀테인먼트로서 더욱 다양한 세대들이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의 초능력 소녀 ‘일레븐’ 역으로 최고의 인기를 모은 밀리 바비 브라운과 ‘컨저링’ 시리즈로 익숙한 배우 베라 파미가, ‘퍼스트맨’, ‘캐롤’의 명배우 카일 챈들러가 주연을 맡았다.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수상작인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의 주인공 샐리 호킨스와 동양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배우 켄 와타나베, 장쯔이 등의 배우가 주요 역할로 등장한다. ‘엑스맨: 아포칼립스’, ‘엑스맨2’, ‘수퍼맨 리턴즈’의 각본을 쓴 마이클 도허티 감독이 각본을 쓰고 연출을 맡았다.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는 2D, 3D, IMAX, 스크린X, 4DX, 슈퍼 4D, 2D 돌비 애트모스, 슈퍼S의 다양한 상영 포맷으로 개봉한다. 특별관 중에서도 스크린X는 역대 최다 스크린X 장면을 선보이고 4DX는 하드 버전, IMAX는 2D, 3D 버전으로 개봉해 관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스케일을 선사할 예정이다. 5월 29일 개봉을 기념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한정판 오리지널 포스터를 선물로 증정한다. CGV는 IMAX 포맷 관람객을 대상으로 IMAX 포스터를, 롯데시네마는 DOLBY 포스터, 메가박스는 오리지널 포스터를 포맷과는 무관하게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관람객이면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이벤트 진행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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