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31일 근무하는 대학생 아르바이트의 근무 시간은 1일 5시간, 주 5일이며 20일 만근 시 120만원을 받는다. 선발된 대학생은 구청과 각 동주민센터에 배치돼 행정사무 보조, 자료정리, 민원·행사 안내, 전산자료 입력 등의 업무를 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용산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국내 소재 대학교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며, 용산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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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돈도 벌고 행정 분야 체험도 할 수 있는 관공서 아르바이트에 많은 지원 바란다”며 “이번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모집은 용산구청 자치행정과에서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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