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일본 도쿄 인근 가와사키시에서 50대 남성이 통학버스를 기다리던 초등학생 등을 상대로 무차별로 흉기를 휘두른 현장에 구조대가 출동해 피해자들의 응급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사건으로 초등학생을 포함한 2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했다. 정확한 범행동기가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흉기를 휘두르고 자해한 범인도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가와사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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