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하는 모델로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모델 정유나가 남성 잡지 맥심(MAXIM) 6월호 화보에서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정유나는 햇살이 비치는 호텔에서 호캉스 콘셉트로 촬영에 임했다. 흠잡을 곳 없는 몸매로 정평이 난 정유나는 시스루 란제리와 아찔한 끈 비키니 등을 완벽 소화했다.
정유나는 올해 초에는 MBN 예능 ‘내 친구 소개팅’에서 종합격투기 선수 김동현 후배의 소개팅 상대인 ‘브랜드 마케터’로 등장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그녀는 “조만간 유튜브의 모 유명한 축구 채널과도 함께 작업할 예정”이라며 촬영 내내 밝고 건강한 매력을 뽐냈다.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정유나는 “작년에는 직업이 다섯 개였지만, 지금은 세 가지에만 몰두하는 중이다. 모델, 유튜브 크리에이터, 그리고 콘텐츠 디렉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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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항상 새로운 환경에 놓이고 새로운 걸 경험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게 좋다”며 “워낙 떠드는 걸 좋아해서 방송 쪽이 가장 잘 맞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역대급 섹시함을 가감 없이 드러낸 정유나의 섹시 화보는 맥심 6월호에서 공개된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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