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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계지구 입주 본격화.. 주목받는 브랜드상가 '시흥 은계 유테라스' 분양중

- 시흥 은계지구, 도보권 내 약 1만여 세대 밀집한 항아리상권으로 ‘눈길’

- 고정수요 바탕으로 공실률 걱정 없는 안정적 수익창출 기대 가능해

<시흥 은계지구 유테라스 투시도>




‘배후수요’가 성공분양의 ‘Key포인트’로 떠오르자, 상가시장에서도 배후수요를 갖춘 단지가 핵심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의 경우, 대표적인 성공 투자전략으로 3가지를 꼽는다. 이는 수익성, 안정성, 환금성인데 풀이해보면 얼마나 많은 수익을 벌어들일 것인가, 어떻게 이 수익률을 유지할 것인가, 향후 현금화 가능성으로 구분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상가의 투자 전략이 실현화되기 위해서는 ‘수요’ 확보가 선행되어야 한다.

특히, 상업시설의 경우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을수록 수익률이 높아지고 안정적으로 그 수익을 유지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탄탄한 배후수요를 품은 상가는 분양시장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일례로 반도건설이 동탄2신도시에 선보인 ‘카림애비뉴 동탄’은 인근에 약 5천 세대의 배후수요를 품은 입지라는 점이 부각되며 단기간에 완판됐다. 이어 일산한류월드에 공급한 ‘카림애비뉴 일산’ 또한 계약 5일 만에 완판에 성공했다. 이 상가의 경우, 한류월드 내 개발에 따른 탄탄한 배후수요를 품고 있어 많은 투자자가 몰린 것으로 해석된다.

이렇듯, ‘배후수요’가 성공분양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어 투자 가치가 뛰어난 시흥 ‘은계지구’가 주목받고 있다. 시흥 은계지구는 배후수요는 물론, 항아리 상권, 사통팔달 교통망까지 갖추고 있어 고정수요와 외부 인구 유입도 탁월하다.

특히, 에이피글로벌이 현재 공급 중인 ‘은계지구 유테라스’는 시흥 은계지구 내 알짜입지를 선점해 각광받고 있다. 사업지는 은계지구, 약 1만 3천세대와 맞은편에 자리 잡은 은행지구 약 1만 7천세대를 합쳐 총 3만여 세대를 배후수요로 품고 있다. 배후수요가 풍부해 공실 걱정이 낮으며 투자 리스크 또한 적어 많은 투자자의 관심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도보권 내 위치한 약 1만여 세대가 준공 전에 입주를 완료하는 만큼 탄탄한 고정수요도 확보된다. 뿐만 아니라 이 지역은 다른 지역으로 수요가 빠져나가지 않는 ‘항아리 상권’으로 활성화도 빠르게 진행돼 향후 ‘중심상권’으로 거듭날 확률이 매우 높다.

이 밖에 광명시흥테크노밸리 및 매화산업단지 등 여러 개발이 계획돼 있으며, 신안산선 복선전철이 오는 2023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이를 통한 인구유입도 수월해질 전망이다.

입지적인 여건 뿐만 아니라 상품성도 뛰어나다. 테라스(일부) 설계로 점포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옥상정원과 다양한 휴식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실내 공간은 평균 약 57.3%의 높은 전용률로 설계돼 실 사용면적 증가에 따른 임대 선호도를 높여 많은 투자가 기대된다.

높은 희소성도 지녔다. ‘은계지구 유테라스’가 들어서는 은계지구의 상업용지 비율은 약 2.2%에 불과하며 타 택지지구에 비해 현저히 낮다. 상업용지 비율이 낮으면 상업 시설을 조성할 수 있는 땅 면적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공실률을 낮추고 임대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편, ‘은계지구 유테라스’는 경기도 시흥시 은계지구 6-2블록에 지어지며, 지하 2층~지상 7층, 1개 동, 연면적 7,953.74㎡, 총 55호실로 구성된다. 현재, 경기 시흥시 대야동 582-6번지 2층에 분양홍보관이 마련돼 있으며 준공은 2019년 7월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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