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창석, 윤소이가 30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에서 열린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손잡이 아내’ 후속으로 방송될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게임을 그린다. 서로를 속고 속이는 수 싸움과 배신으로 점철되는 양지그룹 ‘제왕의 자리’, 그로 인해 희생된 한 남자의 비극적인 복수극과 역설적으로 낭만적 성공담이 담길 예정이다. 오는 6월 3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
/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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