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교육기관 경록은 역대 공인중개사 시험출제위원 출신 교수진이 제작한 자사 공인중개사 시험대비 인강, 교재의 정답률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62년 전통의 부동산교육기관 경록 홈페이지에서 이곳의 공인중개사 인강, 교재의 10~28회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별 정답률과 근거 예시들을 살펴볼 수 있다. 예컨대 28회 공인중개사 민법시험에서 조건부 법률행위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을 선택해야하는 6번 문제의 경우 경록의 민법 기본이론 강의 제37강, 민법 기본서 194쪽, 민법 문제집 123쪽에서 정답을 맞힐 수 있도록 다뤘다.
한국 부동산교육의 모태 경록 관계자는 “경록 공인중개사 인강/교재의 정답률은 시험 출제문제의 정답과 동일하거나 유사한 내용이 경록 기본서에 수록돼 정답을 바로 알 수 있는 경우 등을 기준으로 산정됐다”고 설명했다.
경록은 이 같은 교육콘텐츠로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군복무 중인 합격자 ▲외국인 합격자 ▲500시간만 학습한 직장인 동차합격자 ▲탈북여성 합격자 ▲73세 고령 합격자 ▲70일 단기 합격자 ▲단기 고득점 합격자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 시험 동시합격자 ▲인강만 시청한 합격자 ▲기본서 정독만 한 합격자 등 여러 합격자들을 배출했다.
이곳의 대표 교육콘텐츠인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대비 인강, 교재는 역대 공인중개사 시험출제위원 출신 교수진이 제작해 정답률이 높고, 시험에 나올 수 있는 내용만 다뤄 학습량을 최소화한 족집게식 교육콘텐츠다. 따라서 고효율 학습이 가능하고 반복학습을 통해 실력을 더욱 높일 수 있다.
한편 경록은 다수의 공인중개사 시험 단기 합격자가 수강한 공인중개사 패키지를 85% 넘게 할인된 특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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