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김현수의 프로필 4종은 올해 스무살이 된 김현수의 4色 아름다움을 다채롭게 담아내 눈길을 끈다.
김현수는 밝은 옐로우 톤의 니트 의상과 편안한 미소로 갓 20대가 된 대학생의 풋풋함을 선보이는가 하면 어깨 라인을 드러낸 블랙 의상과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한층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굵은 웨이브 헤어와 연보라빛 롱 원피스를 착장한 컷에서는 소녀에서 여인이 된 김현수의 로맨틱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 프로필은 화이트톤의 의상에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주어 여성스러운 분위기에 상큼 발랄한 분위기까지, 스무살 김현수의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케 한다.
어떤 컨셉이든 자신만의 색채를 더해 최상의 프로필 컷을 완성한 김현수. 2011년 영화 ‘도가니’로 데뷔해 어느덧 9년 째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현수는 그간 여러 작품을 통해 보여준 팔색조 매력을 이번 프로필에 함축적으로 담아냈다.
관련기사
‘지금 만나러 갑니다’, ‘솔로몬의 위증’, ‘굿바이 싱글’, ‘별에서 온 그대’, ‘뿌리깊은 나무’, ‘도가니’ 등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은 김현수는 현재 중앙대 연극영화과 재학 중으로 연기와 학업을 병행하고 있다. 올해 스무살을 맞이하며 중요한 터닝포인트를 맞이한 김현수는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의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새 프로필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 배우 김현수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