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I는 50을 기준으로 이를 넘으면 경기확장을, 아래면 위축을 나타낸다. 중국 제조업 PMI는 미중 무역전쟁 여파에 지난해 12월 49.4를 기록하면 기준치(50) 아래로 떨어졌으며 올 2월 49.2까지 급락했다. 이후 3월과 4월에 50.5와 50.1로 각각 반등에 성공했지만 5월 다시 추락했다.
이와 함께 5월 비제조업 PMI는 54.3으로 4월(54.3)과 같은 수준을 나타냈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