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마지막 날인 금요일(3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중부지방은 차차 맑아지겠다. 다만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약한 비가 내리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3∼20도로 예보됐다.
전국 주요 지역의 오전 기온은 서울 16.4도, 인천 15.8도, 수원 16도, 춘천 17.4도, 강릉 18.7도, 청주 15.8도, 대전 15.2도, 전주 16도, 광주 13.6도, 제주 18.1도, 대구 15도, 부산 16.7도, 울산 17.1도, 창원 14.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0∼28도로 평년(21.5∼27.0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주요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0도, 춘천 25도, 강릉 28도, 대전 25도, 전주 24도, 광주 23도, 대구 26도, 부산 22도, 제주 23도 등을 나타내겠다.
강원 영서 지방은 오후 한때 구름이 많겠고 전남과 경남 남해안, 제주도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1.0m, 남해·서해 0.5m로 일겠다. 먼바다에서는 동해 0.5∼2.0m, 남해·서해 0.5∼1.0m의 파고가 예상된다.
/정가람기자 gara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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